범한전기(대표 이창영)는 각종 전자식카운터에 사용되는 계량표시장치 「디지털카운터」와 「디지털타이머」를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범한전기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이 장비들은 표면실장형(SMD)부품의 개수를 세는 카운터장비는 물론 절단장비·위치제어장비 등에 장착돼 카운터기능을 제공한다.
범한전기는 시중에 공급되는 다른 계량표시장치가 대부분 LED를 장착한 데 반해 이 장비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채용, 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032)818-1984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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