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잇달은 시설피해를 입은 정보통신업체 가운데 이동전화사업자들의 시설복구 능력과 속도 면에서 차이가 드러나 눈길.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이동전화 피해 및 복구현황」에 따르면 5일 오전 현재 피해시설 복구 완료율은 LG텔레콤이 100%로 가장 높은 반면 한솔PCS는 85%로 최하위를 기록. 한편 총 42개의 기지국에 피해가 발생,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SK텔레콤은 5일 오전까지 1개를 제외한 나머지 41개를 모두 정상회복시켜 「스피디」한 복구능력을 과시.
업계의 한 관계자는 『피해를 피하는 것도 능력이겠지만 빠른 회복 또한 중요한 경쟁요소』라고 일침.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