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업체인 피에스케이테크(대표 박경수)가 대만의 투자 은행인 CDB(China Development Industrial Bank)로부터 14.5%의 지분참여 조건으로 71억5000만원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외자유치로 피에스케이테크는 차세대 반도체용 애셔장비 개발을 위한 투자자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중국 및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CDB그룹은 아시아 경제권에 있는 270여개 전자 및 정보통신 업체에 투자해 온 대형 산업투자기관으로 이번에 피에스케이테크가 이 그룹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음으로써 기존 투자업체와의 상호협력이 활발하게 진행, 아시아시장 공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에스케이테크는 CDB와의 공식적인 외자도입 조인식을 5일 오후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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