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정밀(대표 이훈)은 VCR과 캠코더 부품 등 생산품목의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 현지공장의 생산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중국 영성시에 현지공장을 설립한 마스타정밀은 국내 공장의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점차 이전, 지난해 20%에 머물렀던 중국 공장의 생산비중을 올들어 50% 수준으로 높였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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