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LCD(대표 구본준)는 생산라인은 물론 사장실, 관리부서 등 전부서에서 케이블TV 경보방송을 통해 24시간 이상을 직접 확인, 조치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측은 『경보시스템 구축에 따라 전부서가 생산현장의 이상 상황을 공유할 수 있고 해당부서나 공정에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며 문제발생부터 해결까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재발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상경보시스템은 민방위훈련 경보방송에서 착안해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불량징후 등을 곳곳에 설치한 케이블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각 부서에 경보방송을 울림으로써 문제발생시 실시간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한편 재발방지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이상경보방송을 하지 않을 때는 증권사 객장의 주식시황판처럼 일일생산실적, 월별생산현황 등을 그래프로 실시간 방송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을 기할 수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이상경보시스템과 「5마스크생산공정」의 결합으로 신규증설투자 없이도 약 20%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원철린기자 cr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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