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오는 17일부터 천리안과 인터넷 전자우편의 구분없이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천리안 통합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천리안의 통합메일 서비스는 천리안 전자우편과 인터넷 전자우편으로 이원화돼 있던 기존의 메일서비스를 「천리안98」이나 범용SW는 물론 아웃룩 익스프레스, 넷스케이프, 유도라 및 웹메일 등을 동시에 지원해 어떤 인터페이스로도 천리안과 인터넷 메일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기술로 개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서로 달랐던 천리안 메일과 인터넷 메일의 저장형식을 모두 인터넷 표준인 「MIME」로 통일함으로써 천리안 메일도 인터넷을 통해 읽을 수 있다.
메일을 보낼 때 수신자란에 천리안 아이디나 전자우편 주소를 기입하고 내용을 적어 보내기만 하면 전송이 가능하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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