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98SE(2판)의 후속제품인 「밀레니엄」의 개발자용 시험판을 공급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밀레니엄은 윈도9x 커널에 기반을 둔 마지막 컨슈머용 윈도이며 이후 버전은 윈도NT 커널에 기반한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급된 밀레니엄 시험판은 윈도98SE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했으며 윈도98과 앞으로 발표될 윈도2000의 코드를 조화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MS측은 밀레니엄에 대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유해 웹사이트를 봉쇄하는 필터링 소프트웨어 기능과 스크린 해상도 개선기술이 새로 적용될 것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들이 밝혔다.
밀레니엄은 또 기존 DO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DOS의 운명은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밀레니엄은 오는 9월 일반 공급용 시험판이 출하되고 내년 1·4분기에 최종제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전쟁 선언”…머스크, 초대형 '테라팹' 1주일 내 착공
-
2
미군, 이란 하르그섬 군사시설 대규모 공습...트럼프 “석유 인프라는 제외”
-
3
“펼치면 태블릿처럼 활용”… 삼성 '갤럭시Z 와이드 폴드' 사양 유출
-
4
푸틴 “이란 핵 러시아로 옮기자”…트럼프 결국 거부한 이유
-
5
“한국도 군함 보내라”…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파병 사실상 요구
-
6
'손가락 6개 영상'에 네타냐후 사망설 확산…이란 “살아있다면 끝까지 쫓아가 죽인다”
-
7
“어선 위장한 자폭 드론보트로 유조선 공격”…이란 '벌떼 공격'에 호르무즈 공포 확산
-
8
“아이들도 포클레인 몰며 흙 판다”…美 '중장비 테마파크' 화제
-
9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예외 조치…인도 LPG 운반선 2척 통항 허가
-
10
韓 등 5개국서 7개국으로…참전 압박 거세지는 트럼프 “파병 기억할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