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생산기술력 부문 WBA 최고상 영예

 삼성코닝(대표 박영구)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99 월드베스트어워즈(WBA)」 시상식에서 생산기술력 분야 최고상인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1일 열린 이 행사에서 삼성코닝은 종합설비보존(TPM)·산업공학(IE)·통계적품질관리(SPC) 등 3대 생산혁신활동과 지식경영을 통해 1인당 부가가치 36% 향상, 설비고장률과 반품률 50% 감소, 1750억원의 원가절감등 지난해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을 수상했다.

<원철린기자 cr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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