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생산업체인 다성마그네틱(대표 박현빈)은 신규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확대를 위해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성마그네틱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중국 소주시에 제2 현지공장을 설립해 월 10만개 규모의 트랜스포머와 디가우싱코일 등을 생산, 중국 현지에 진출한 유럽 세트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위해시에 있는 제1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코일부품의 대부분을 국내·동남아·유럽 등에 공급해온 이 회사는 앞으로 제2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전량 현지시장에서 판매,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현빈 사장은 『중국에 진출한 유럽 세트업체를 대상으로한 품질승인 획득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이들 업체에 대한 공급물량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들어 중국시장 공략 등을 통해 수출지역 다변화와 수출물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50%에서 올해에는 60%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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