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대폰서비스업체 넥스텔 커뮤니케이션스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넥스텔은 전임 CEO인 대니얼 애커슨(Daniel Akerson)이 오는 8월부터 넥스텔 최대주주 크레이그 맥카우가 운영하는 자본투자 회사인 이글리버 인베스트먼츠로 옮겨가기로 함에 따라 팀 도너휴(Tim Donahue)를 CEO겸 사장으로 임명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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