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프랑스의 자동차업체인 르노로부터 신차개발에 사용하는 슈퍼컴퓨터를 수주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NEC의 이번 수주는 지난해 초 판매제휴를 맺은 불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프랑스 자동차업체로부터 수주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수주액은 5억엔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수주에 따라 NEC는 오는 10월까지 소형 슈퍼컴퓨터 「SX5S」를 르노에 공급할 방침이다.
시스템은 3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10개의 중앙처리장치(CPU)를 사용해 40기가플롭스(FLOPS:1초당 가능한 부동소수점 연산 횟수)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르노는 새로운 시스템을 신차의 진동 및 음향을 정밀하게 나타내는 구조해석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르노는 미국 크레이 리서치의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전쟁 선언”…머스크, 초대형 '테라팹' 1주일 내 착공
-
2
미군, 이란 하르그섬 군사시설 대규모 공습...트럼프 “석유 인프라는 제외”
-
3
“드디어 나온다?”…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올가을 '괴물 스펙' 예고
-
4
“펼치면 태블릿처럼 활용”… 삼성 '갤럭시Z 와이드 폴드' 사양 유출
-
5
푸틴 “이란 핵 러시아로 옮기자”…트럼프 결국 거부한 이유
-
6
“한국도 군함 보내라”…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파병 사실상 요구
-
7
'손가락 6개 영상'에 네타냐후 사망설 확산…이란 “살아있다면 끝까지 쫓아가 죽인다”
-
8
“어선 위장한 자폭 드론보트로 유조선 공격”…이란 '벌떼 공격'에 호르무즈 공포 확산
-
9
“아이들도 포클레인 몰며 흙 판다”…美 '중장비 테마파크' 화제
-
10
시험관에 여왕개미 2000마리 밀반출하려던 중국인 적발… 무슨 개미길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