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프랑스의 자동차업체인 르노로부터 신차개발에 사용하는 슈퍼컴퓨터를 수주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NEC의 이번 수주는 지난해 초 판매제휴를 맺은 불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프랑스 자동차업체로부터 수주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수주액은 5억엔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수주에 따라 NEC는 오는 10월까지 소형 슈퍼컴퓨터 「SX5S」를 르노에 공급할 방침이다.
시스템은 3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10개의 중앙처리장치(CPU)를 사용해 40기가플롭스(FLOPS:1초당 가능한 부동소수점 연산 횟수)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르노는 새로운 시스템을 신차의 진동 및 음향을 정밀하게 나타내는 구조해석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르노는 미국 크레이 리서치의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5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6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7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8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9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
10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