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통상(대표 이하룡)은 최근 소재 개발업체인 MNC와 협력, 메탈글레이즈 저항기를 개발하고 8월부터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 제품의 생산량을 국내 전체수요의 20∼30% 정도까지 맞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가 공급할 메탈글레이즈 저항기는 뛰어난 특성의 소재와 생산공법 개선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현재 시중에 공급되는 기존 제품에 비해 손실률이 50% 정도 줄어든 것이 장점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