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일본 캐논사에 연간 10만 대, 3000만 달러 규모로 공급해온 캠코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물량이 최근 들어 25만 대 수준으로 늘어남에 따라 약 4000만 달러 상당의 외화를 추가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이같은 결실은 최근 캐논이 캠코더 사업에 대한 원가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하면서 일본 내 캠코더 제조회사들에 비해 생산비용 구조가 30% 이상 저렴한 삼성전자로 OEM 공급처를 옮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캐논은 캠코더 부품 공동개발 및 디지털 제품에 대한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한편 캐논이 히타치로부터 공급받아온 연간 10만대 규모의 캠코더 OEM을 삼성전자로 옮기는 방안을 놓고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쿠팡, 일반회원 1만9800원 이상 결제해야 무료 로켓배송…판매가 아닌 '실결제액' 기준으로 변경
-
2
BTS 생중계 넷플릭스, 망 무임승차 논쟁 재점화
-
3
특허 선점 나서는 비씨카드…블록체인 기반 '자산인증 NFT' 특허 등록
-
4
원화 코인 지연 틈타…달러 스테이블코인, 한국 인프라 선점 경쟁
-
5
인텔 파운드리 승부수…올해 '대면적 AI 칩 패키징' 공급
-
6
李대통령 “기초연금, 바꿔야…빈곤 노인에게 후하게” 하후상박 제시
-
7
[GTC 2026]엔비디아 새 추론 칩, 삼성 파운드리가 생산…"3분기 출하"
-
8
송언석 “호르무즈 파병, 정부 일방 결정 안 돼…국회 동의 필요”
-
9
이란 사태 리스크 확산…韓, 공급망·생산비 이중고
-
10
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판매 순위 최상단 석권…'흥행 기대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