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쇄회로기판(PCB)업체인 대방(대표 김경희)이 전공정 품질실명제를 도입했다.
대방은 고객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전공정에 걸쳐 작업자의 이름을 명기, 제품 불량이 발생하면 그 책임 소재를 밝힐 수 있을 뿐더러 불량 요인을 신속히 가릴 수 있는 전공정 품질실명제를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대방이 도입한 전공정 품질실명제는 공정별로 작업자의 이름과 작업시간·작업내용 등을 기록, 데이터화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 생산직원들이 각자 이름을 걸고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