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MP3플레이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카세트 겸용 MP3복합기(모델명 AHAFD770)로 고급형 헤드폰카세트 시장을 공략한 데 이어 최근 20만원대 보급형 MP3전용재생기(모델명 MFPD330S)를 앞세워 PC사용자들과 네티즌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AHAFD770은 오디오전문매장을 통해 주로 공급했지만 MFPD330S는 세진컴퓨터랜드와 현주컴퓨터 등 PC전문매장을 통해 공급하는 등 판매 이원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MFPD330S는 멀티미디어메모리카드(MMC)를 통해 MP3음악파일 재생만 할 수 있는 보급형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에 액정리모컨을 탑재하고 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트럼프, 경기장에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6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7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8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9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