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으로 케이블TV 홈쇼핑에서 판매될 상품과 원하는 상품 판매방송이 언제 방영될지 알 수 있게 됐다.
30일 LG홈쇼핑(대표 최영재)은 컴퓨터와 전화시스템을 결합해 운용하고 있는 자동예약주문시스템인 컴퓨터 텔레포니 인티그레이션(CT
I)시스템에 ARS방식을 접목해 고객이 시청을 원하는 시간에 방송될 상품 목록이나 원하는 상품이 방영될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 회사 수신자부담 전화 080-600-4545를 이용해 예약주문은 물론 상품정보와 프로그램 정보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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