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전자(대표 방서연)는 고전압방전저항기를 최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일명 환경저항기로 불리는 이 제품은 공장·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연소가스의 유해 성분을 걸러주는 집진설비나 탈황장치에 사용된다.
현재 국내 환경설비에 사용되는 비슷한 종류의 제품은 모두 수입되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된 고전압방전저항기는 수입대체효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기업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환경설비를 도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성실전자가 개발한 고전압방전저항기는 세라믹봉에 저항막을 두껍게 입힌 형태로, 미세전압계수와 높은 온도용량을 제공하는 AS저항기, 뛰어난 온도저항과 대형 전기발전용 용량을 보유한 SP저항기 등 두종류다.
성실전자는 이들 제품이 외국산보다 30% 정도 싸며 향후 50% 이상 가격이 저렴한 새로운 고전압방전저항기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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