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5월 29일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데이 노부유키 사장의 최고경영책임자(CEO) 취임을 결정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라 오가노리오 회장은 CEO 자리를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대표권을 유지하면서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부회장으로서 재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소니의 경영은 명실상부 이데이 사장에게 모두 넘어가게 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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