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송재식)가 정수기 부품 국산화 및 렌털용 정수기의 판매 급증으로 올들어 큰 폭의 매출 신장세를 누리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4월 전원을 사용하는 기존 정수기와 달리 무전원방식의 렌털용 정수기를 개발, 지금까지 7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렌털용 정수기 판매증가에 힘입어 올 상반기동안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연간 120만개의 생산능력을 지닌 필터공장을 준공하고 수입에 의존해온 필터를 자체조달함으로써 대폭 원가절감을 이룩, 상반기동안 경상이익이 전년보다 237% 늘어난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상반기 매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목표를 당초보다 100억원 늘어난 450억원으로 수정하고 경상이익도 50억원으로 늘려잡고 렌털용 정수기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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