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공급업체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계속돼 예년보다 에어컨 판매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에어컨 성수기인 이달 들어 중순 이후 비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올해 여름장사를 망치지 않을까 우려.
업계 관계자들은 6월 하순부터 7월 말까지 40여일간이 연간 에어컨 판매의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간인데 최근의 기상이 에어컨 판매촉진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에어컨업체들은 할부판매를 통한 일반인들의 제품구입을 유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며칠 남지 않은 에어컨 성수기에 최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판촉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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