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용 전자식안정기 전문업체인 큐테크날러지(대표 송수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등 해외의 제품 수요가 큰폭으로 늘고 있어 수출에 주력, 100만달러 이상 수출고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회사는 97년 24만달러에 이어 지난해 57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수출, 실적이 100% 이상 늘어났으며 올해 역시 미국을 위시, 캐나다·영국·필리핀 등지의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데 따라 수출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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