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전자(대표 이정신)가 올들어 릴레이 생산품목과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
청원전자는 최근 지난해 말 개발한 모니터·가전용 릴레이 「CK타입」과 「CN타입」의 양산에 들어간 데 이어 이달에는 초소형 AC전원용 릴레이를 생산, 양산모델 수를 지난해보다 3개 늘어난 14개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판매량 증가와 생산모델 확대 등에 힘입어 릴레이의 월간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220만개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원전자는 그러나 릴레이 생산량의 대폭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릴레이 공급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올해 매출실적은 지난해대비 20% 성장에 그친 125억원 규모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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