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635ℓ 용량의 절전형 냉장고 「인버터 신선돌풍(모델명 SR6498)」은 지난해 개발했던 인버터냉장고의 소비전력과 냉각시간을 더욱 줄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항상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는 기존 압축기와는 달리 회전수를 2400∼4000rpm까지 환경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자동제어해주는 인버터방식의 고효율 압축기를 탑재해 월 전력소모량이 기존제품 대비 35%나 줄어든 38㎾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99년형 냉장고인 「신선돌풍」에 적용한 신냉각방식을 채택해 냉각속도를 50% 이상 단축시켰으며 소프트스타트 제어시스템으로 기동소음을 기존제품 대비 10㏈ 줄어든 38㏈로 개선하고 압축기 기동시 발생하는 「윙」하는 소음을 없앰과 동시에 평상시 운전소음도 25㏈로 낮췄다.
이 제품은 이밖에도 냉장실의 냉기를 뒷면에서부터 식품을 감싸주면서 나오는 구조로 설계해 냉기 사각지대를 최소화함으로써 냉장고내 온도 균일도를 기존제품 대비 3배 가량 향상시킴으로써 신선도를 높였다. 소비자가격은 155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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