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문 양판점인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이 국내 전자제품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소비자의 공동구매에 따른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전자랜드21은 11일, 12일 이틀 동안 소비자들이 HP 프린터(모델명 DJ710C)를 공동구매할 경우 정상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제품에 따라 최고 2만원까지 추가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구매에서 10명 이상 29명 이하 고객이 신청하면 1만원, 30명 이상이 신청하면 2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이 회사는 이틀 동안 접수한 결과에 따라 할인금액을 적용해 소비자 거주지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전자랜드21 지점에서 직접 물건을 건네주거나 배송할 계획이다.
공동구매는 이미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부들 사이에서는 생필품을 중심으로 보편화돼 있는 알뜰 구매방식이지만 이번처럼 전자전문 유통점에서 전자제품을 대상으로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공동구매 제품인 HP DJ710C 데스크젯 프린터는 전문가용 수준의 포토프린터로 인터넷과 전자우편 이용자에 적합한 제품이다. 흑백 6ppm, 컬러 3ppm의 인쇄속도를 자랑하며 해상도 600dpi를 지원한다.
행사문의 (02)707-4836∼8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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