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국(SO)인 서서울방송(대표 황선욱)이 올초부터 협업관계를 유지해왔던 은평방송(대표 황선욱)을 전격 인수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문화사가 대주주인 서서울SO는 최근 두원창투가 대주주로 있는 은평SO의 지분 51%를 인수키로 계약을 체결, 현재 실사중이며 실사가 끝나는 오는 8월 말께 기업인수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조건은 서서울SO가 두원창투의 보유주식 51%를 액면가의 1.9배인 50억원 가량에 인수하고 은평SO의 부채 15억원도 떠안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SO의 대표는 황선욱 사장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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