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백영문)는 중국내 최근 각 지역 대리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설비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지법인인 상해현대전제제조유한공사에서 진행된 이 교육에는 중국내 17개 대리점에서 24명의 엔지니어들이 참가했다.
이 회사는 기술교육의 목적이 중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수출제품에 대한 특성과 기능을 전수해 승강설비의 애프터서비스(AS) 활동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