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는 자회사 루슨트 디지털 라디오가 개발한 디지털라디오 기술에 대한 시험에 나설 예정이라고 「테크웹」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루슨트는 방송장비업체 노텔(Nautel)과 협력해 이 기술을 시험하는 한편 앞으로 미국의 주요 민간 라디오방송사에서도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슨트는 이 디지털 라디오기술이 벨연구소의 오디오 및 무선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초당 96Kbps로 데이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루슨트는 이 기술이 현행 AM과 FM방송시스템의 단점을 디지털방식으로 해결, 청취자에게 고품질의 음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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