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서비스(대표 송정웅)는 대우전자의 빅딜 발표로 위축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회사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뉴스타 99 캠페인」을 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Best Timing) 가장 친절하게(Best Kind) 가장 좋은 기술로(Best Skill)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대우전자서비스의 3베스트 운동을 기조로 「새롭게 모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단계별로 진행하는 고객감동서비스다.
대우전자서비스는 뉴스타 99의 1단계로 6월 한달 동안 「새마음 캠페인」을 전개하며 또 2단계로 7∼9월 석달 동안 여름철 긴급을 요하는 제품을 최우선으로 100% 당일 처리해 고객클레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는 「한마음 캠페인」으로 9∼12월 넉달 동안 대우전자와 유통망 등 대우계열사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