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및 소형가전 전문업체인 르비앙전자(대표 박덕성)가 핸디형진공청소기 사업을 재개한다.
르비앙전자는 지난해 삼성전자에 대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의 공급이 종료되면서 중단했던 핸디형 진공청소기 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선풍기 생산이 끝나는 오는 7월부터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르비앙전자는 최근 흡입력을 20W로 높인 차량용 및 충전식 겸용의 신제품(모델명 RV100)을 추가로 개발, 삼성전자에 공급했던 18W급의 기존 충전식 및 차량전용의 제품들과 함께 자체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