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삼전자타운 상인들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본격 나선다.
일이삼전자타운 상우회(회장 백종철)는 지난 2월 5일 개장한 이후 상인들의 입점률과 집객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오는 6월부터는 상우회 차원에서 광고와 이벤트로 상가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상우회는 지난 4개월 동안 일부 입점 상인들의 의견대립으로 별다른 판촉활동을 벌이지 못했으나 최근 집행부가 재선임되는 등 상인들간 단합이 이뤄짐에 따라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상우회는 특히 할인점인 지하층 일이삼마트의 경우 주변지역에서 고객이 몰려들어 조기에 상권이 정착된 것으로 보고 1차적으로 경기도 광명시를 비롯해 서울 개봉동·구로동·오류동 등 주변지역 주부층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상우회는 다음달 입점업체 모두가 참여하는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업체들은 각각 10∼2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관련, 일이삼전자타운 2동의 백종철 상우회장은 『상우회 기금과 입점 업체들의 협조를 얻어 각종 이벤트와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하고 『1동과 오는 10월경 준공될 3동의 상우회와 연계해 상가 주변을 전자와 문화가 결합된 테크노 거리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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