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카르스텐 엥엘)가 229㎏ 정도의 초경량 스포츠 모터사이클(모델명 R1100S)을 출시하고 국내 모터사이클시장에 새로 진출했다.
스포츠 박서 스타일로 제작한 「R1100S」는 국내 환경 보호 기준을 지키고 있으며 DME(Digital Motor Electronics) 전자 장치와 배기가스의 유해 성분을 감소시키는 촉매 변환장치를 채용하고 있다.
또 모터사이클로는 처음으로 ABS장치를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2200만원.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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