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업체인 네덜란드의 바안이 다음달 1일자로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바안은 톰 틴슬리 CEO의 후임으로 메리 콜맨 사장이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콜맨 사장이 CEO로 임명된 것은 바안이 앞으로 주력할 고객관계관리(CRW) 소프트웨어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콜맨 신임 CEO는 바안이 지난 97년 인수한 CRW업체인 오럼 소프트웨어의 CEO를 역임했으며 바안의 프론트오피스 솔수션부문 책임자를 거쳐 지난해 10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바안은 최근 계속된 경영악화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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