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리튬폴리머전지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은 무궁무진할 정도로 다양하면서도 전형적인 틈새품목』이라고 전승규 사장은 설명하고 『낚시찌용 리튬폴리머전지를 비롯해 플래시메모리카드·PCB용 리튬폴리머전지의 국내 시장은 어림잡아 500억원 정도에 달하고 있는데 미래전지는 이 시장의 30% 정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리튬폴리머전지가 대기업 사업품목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중소 벤처기업이 담당해도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틈새분야가 많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매출액의 30% 정도를 투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 사장은 『미국 벤처기업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 미래전지에 접목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리튬폴리머전지 생산장비 개발 및 2차 리튬폴리머전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내년 초에는 코스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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