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내 SW산업도 지금까지의 자연발생적이고 수공업적인 틀에서 벗어나 시장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준비하는 보다 목적의식적인 작업이 수행돼야 합니다. 3사합병을 통한 라스21의 출범은 그 동안 각개약진해온 국내 SW업체들에게 「대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라는 화두를 던져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임갑철 사장은 앞으로 국내에서 우호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한 기업간 통합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라스21이 다른 벤처기업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전형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사장은 『포털서비스, 지식관리, 전자상거래 시장을 집중 공략해 2001년에는 1억달러 규모의 대형 SW업체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하고 3사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감안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장기적인 전략수립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임 사장은 아세아컴퓨터의 SI수행능력과 경영노하우, 에이젠텍·다윈엔터프라이즈의 요소기술 및 패키지 능력을 결합할 경우 상당한 시장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사장은 『앞으로 국내 SW업체와 다양한 방식의 연대를 모색해 국내 SW산업 전반의 자생력을 키우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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