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거래업체인 배터리뱅크(공동대표 노명희·김태순)는 배터리전문 쇼핑몰 사이트(http://www.batterybank.co.kr)를 개설,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배터리뱅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설된 소형 배터리 전문 쇼핑몰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배터리 전문 인력으로 구성, 각종 문의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도록 했다.
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소형가전제품에 들어가는 일반 전지에서부터 카메라용, 워크맨용, 충전지, 특수전지, 단추형전지 등이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희귀품목도 구비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운송비는 1만원 미만 주문시 2000원이며 1만∼2만원 주문시 1000원, 2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