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멕스트레이딩(대표 임창수)이 개발한 베어보드 검사시스템(모델명 FAStar8100)은 각종 인쇄회로기판(PCB)의 전기적 특성을 자동으로 측정, 분석할 수 있다. 즉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을 비롯한 각종 PCB의 전기적 특성을 출하하기 직전 혹은 중간 공정에서 컴퓨터와 영상기술을 접목한 특수 치공구장비로 자동 측정, 분석해 불량제품을 선별해내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장비는 기존 외산제품을 단순 모방한 것이 아니라 설계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성능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탁월하다는 게 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임창수 사장은 『아이멕스트레이딩의 제품은 검사 전력이 기존 외산장비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초미세 저항을 감지할 수 있을 뿐더러 「한글윈도95」를 기반으로 한 응용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초보자도 쉽게 장비를 운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기존 외산장비는 베어보드의 불량상태만을 검사하는 데 비해 이 장비는 베어보드의 불량 부위를 자동으로 점검, 바코드 형태로 기록했다가 재수선 공정에서 베어보드의 패턴을 손쉽게 찾아 수정할 수 있도록 검사시스템과 수정시스템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놓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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