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쏘텔레콤(대표 김승옥)이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어떤 리모컨으로도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는 무선 스위치(모델명 애니콘)를 개발했다.
이 회사가 1년여의 기간과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애니콘 스위치는 기존 무선 스위치와 달리 TV·VCR·오디오 등 이미 사용하고 있는 어떤 종류의 리모컨으로도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모컨 분실이나 고장으로 인한 사용상의 불편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표준규격을 채택했기 때문에 일반 벽스위치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대신 달기만 하면 되며 무선 원격제어뿐 아니라 수동제어도 가능하고 시간예약기능·방범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추었다.
미려한 디자인의 애니콘은 노약자나 환자들이 기거하는 곳이나 산업현장에 활용하면 매우 편리하고 가정에서도 전등 뿐 아니라 TV·라디오·전기쿠커·전기팬 등에 연결, 원격제어할 수 있는 등 활용폭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와쏘텔레콤은 원버튼 제품은 소비자가 3만8000원에, 투버튼 제품은 4만8000원에 시판할 예정이다. 문의 (02)7145-777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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