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이 텔레컴 지리정보시스템(GIS)사업을 강화한다.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통신관련 부가SI사업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아래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GIS 기반의 응용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이 분야 사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한국통신프리텔의 CDMA 무선망 설계/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그동안 통신사업자들에게 공급해오던 GIS 기반의 지형DB 제작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CDMA 무선망 설계/최적화 시스템은 이동통신 사업자가 GIS로 해당 지역의 지형, 인구밀도, 지역특성 등을 분석한 뒤 최적의 위치에 기지국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 회사는 이 기술을 확대 적용해 3차원 지형데이터 제품의 차별화를 유지하는 한편 이동통신업체의 중계기 망관리사업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통화품질이 고객만족과 신규고객 유치에 큰 영향을 미침에 따라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GIS 통화품질관리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텔레컴 GIS시장은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만큼 이 분야 사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특히 이동통신업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수주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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