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자체 개발한 디지털 캠코더 핵심기술 「초소형 데크메커니즘」이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인하는 국산신기술(KT) 마크를 획득했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KT마크를 획득한 신기술은 기존의 데크메커니즘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각각 30%, 20% 줄인 것으로 11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했다.
특히 영상신호를 장시간 기록할 수 있는 5.6미크론의 초박막 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고 최대 9000rpm으로 고속회전이 가능한 드럼기술을 채용하고 있어 고급 기종의 캠코더·VCR·카세트레코더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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