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지문으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지문인증 기능을 탑재한 기업용 PC를 최근 선보였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NEC가 이번에 선보인 것은 데스크톱 PC인 「메이트 NX」 시리즈와 노트북 PC인 「버사프로 NX」 시리즈로 두 시리즈의 PC 본체에는 지문인증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 별도로 판매하는 지문인증장치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두 시리즈는 사전에 이용자의 지문을 등록해 두면 등록자 이외의 사람이 PC의 전원을 켜도 작동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데스크톱PC의 경우 펜티엄Ⅲ를 탑재한 기종이 중심이며 노트북PC는 14.1인치 박막트랜지스터(TFT) 액정표시장치(LCD)가 탑재되어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