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가 11일 잠실 둔치에서 서울 광진구 소년·소녀 가장 돕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테크노마트 직장인 생활축구단이 주최하고 관리단과 프라임개발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관리단 권덕기 의장<가운데>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테크노마트측은 상우회에서 모금한 기금을 광진구청에 전달했다. 테크노마트 관계자는 『광진구 소년·소녀 가장에게 용기를 준다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테크노마트 관리단과 상우회, 프라임개발이 화합하는 계기도 됐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 khsh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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