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TV·오디오 기기에 탑재해 사용하면 소리를 입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3D 사운드 집적회로(IC)를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도시바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미국 SRS사의 기술을 채택, 3D모노럴과 3D스테레오의 신호처리를 내부에서 일체화해 원칩화하고 저항기나 콘덴서 등의 부품 수를 줄여 회로기판을 소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도시바는 이번에 「TA2136F」와 「TA2136N」 등 2개 모델을 내놓았으며 오는 7월부터 각각 월 5만개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