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제개편을 눈앞에 둔 정보통신부가 최근 조직개편 방향을 놓고 술렁.
체신부에서 정보통신부로 변경된 이후 계속된 조직확대작업 속에서 안정적 지위를 누려왔던 정통부 공무원들은 이번 직제개편을 통해 실·국 조직의 축소는 물론이고 5개 정도의 과 조직이 감축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자 안절부절 못하는 분위기.
이번 직제개편의 최대 희생자로 부각되는 과장급의 한 관계자는 『타 부처와 달리 일거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감축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볼멘소리.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