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전문업체인 코암(대표 김성구)은 최근 개발한 유해 자기장 차폐기능을 갖춘 전자파차단기(모델명 리미터)의 매출이 크게 신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코암은 국내 드라이어업체와 모니터업체로부터 OEM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동남아와 중국 등 해외에서도 샘플과 견적서를 요구하는 등 최근 들어 매출이 급증, 올해 리미터로 4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암은 얼마전 국내 최고 수준인 96%의 유해 자기장 차폐효과를 지닌 전자파차단기를 개발한 바 있다.
이 회사 김성구 사장은 『최근 들어 국내외 업체로부터 OEM 주문량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추가로 설비증설 작업에 들어갔다』면서 『코암은 현재의 제품 크기보다 절반 이상 작은 소형 제품 개발에 들어갔으며 이르면 연말경 세계 최소형 전자파 차단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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