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학술정보화의 구심점이 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개원했다.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삼영)은 7일 이해찬 교육부장관과 장영달 의원(국민회의)을 비롯한 200여명의 관련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초동 아리랑타워의 국제방송교류재단 2층 스튜디오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교육정보원)은 정부조직 개편과 산하단체 경영혁신 차원에서 한국교육방송원 부설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와 한국학술진흥재단 부설 첨단학술정보센터가 통합·설립된 기관으로 앞으로 초·중등학교 교육정보화, 대학 교육 및 학술정보 서비스, 평생교육 및 유아교육정보화, 에듀넷 및 학술정보서비스시스템(RISS)의 구축운용과 조사연구를 추진하는 등 교육정보화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정보원측은 앞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쳐 첨단 교육정보화 기기를 갖춘 차량을 이용해 「이동교육학술정보원」도 운영, 현장과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교육정보화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삼영 원장은 개원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창조적 지식기반 국가를 이끌어가기 위한 신지식인 양성과 지식기반사회의 핵심인 학술연구역량 증대를 위한 정보관리체제 구축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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