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업체를 선정, 비공개 방식으로 테스트를 실시한 후 보안시스템을 도입하던 기존 구매형태와는 달리 15개 국내 디지털 영상저장장치(DVR)업체를 모두 불러 한 장소에서 대표제품을 시연토록 한 국민은행의 DVR 구매방식이 화제.
1차 테스트를 통과한 업체는 국민은행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영업장과 365코너 등에 설치·운용할 계획.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관행에서 벗어난 이같은 구매방식이 관련업계 기술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지를 설명.
시험에 참가한 업체들도 『구매방식의 변화가 학연·지연·혈연이 판을 치던 유통체계를 일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환영하는 분위기.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