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의 표면처리 전문업체인 기양금속(대표 배명직)이 크롬산을 이용해 각종 전자부품 표면의 내식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는 화성처리공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기양금속이 개발한 화성처리공법은 화학반응을 이용해 크롬산을 전자부품 및 정보통신 부품의 표면에 도금하는 공법으로 기존 화성처리공법에 비해 내식성이 3배 정도 강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양금속의 한 관계자는 『크롬산을 이용한 화성처리공법을 이용할 경우 전자부품이 염기 등 각종 산화물에 견디는 내식성이 최대 168시간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따라서 외부에 노출되기 쉬운 이동통신시스템용 부품에 활용할 경우 제품의 내구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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