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륙전자(대표 정세능)는 최근 소량 다품종 제품의 생산 및 경영 체제를 위한 「월드베스트 2000」 운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능률협회의 컨설팅을 받아 추진하는 이 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가장 싸게 공급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때에 제공하며 △사원 모두가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자는 게 취지다.
한륙전자는 오는 8월까지 업무프로세스와 설비 등을 개선하는 1차 운동을 전개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강도를 조정할 예정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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