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스가 자바 성능의 향상에 기여할 새로운 자바 소프트웨어(SW)를 발표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핫스폿 퍼모먼스 엔진」으로 명명된 이 SW는 최근 발표된 자바2 플랫폼의 처리속도를 2배가량 향상시켜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운용을 원활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고 선측은 밝혔다.
이 SW는 어댑티브 컴파일러라는 기술이 적용돼 애플리케이션의 코드 검색을 통해 업무처리에 핵심이 되는 부문만을 컴파일함으로써 업무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기억장치에 남아있는 불필요한 정보의 정리가 가능하며 다중 프로그램 스레드 동기화 기능도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은 이번에 발표한 핫스폿 SW가 기업부문에서 풀스케일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이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선은 또 이번에 발표된 제품보다 30% 정도의 성능향상을 실현한 핫스폿 2.0의 베타 버전을 오는 7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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