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제작 및 유통업체인 제이쓰리인터액티브(대표 김준섭)는 최근 만화전문 케이블TV인 투니버스와 국산 애니메이션인 「멀크와 스웽크」를 게임화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쓰리인터액티브는 투니버스로부터 인기 캐릭터인 「멀크와 스웽크」의 게임화 판권을 사들여 오는 8월 초 출시를 목표로 게임을 제작중인데 횡스크롤형 액션아케이드 방식을 채택해 초등학교 저학년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전체 배경은 캐릭터의 재미있고 다양한 애니메이션 동작들로 동화적이고 만화적인 모습으로 꾸밀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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